일단 제 문제점은 말투가 공격적이고 상대방을 잘 생각안한다는거죠 그래서 무조건 누가 뭐라하면 예 네 ~ 하면서 웃으면서 얘기 하거든요
거절하는법을 잘몰라서 누가 곤란한부탁을하면 아무말도없이 고개만 그냥 끄덕이고 그래요 이건 무의식적이라 어쩔수없더라구요 전 분명히 예 라고 답을헀는데 상대방이 못들은건지 내가 대답했다고 생각만하는건지
제가 작업량이 다른사람보다 두배가 많은데 거기서 사무실직원이 그냥 저한테 일을 더 시키는거예요 그래도 힘들어도 참고 할랬는데 대답안한다고 졸라욕하더라구요 왕년에 일찐이셧는지 아무튼 이제 얘기를 안할라구요 웃지도않고 나보다 두배 적게보는사람이있는데 잡일을 저한테 시키면서 하는말이 .. 기계보다가 시간나면해라 이러는거예요 그래서 그냥 고개만끄덕였나봐요
제가 하고싶었던말이 지금 내가 다른사람보다 기계를 두배나많이보는데 시간이없는데요? 라고하면 혼날거같고 싫어요 라고해도 혼날거같아서 그냥 한다고했는데 그래서 또욕먹고 그뒤에 또 다른조 과장이와서 일하기싫으면 회사나가라고 하질않나 어리다고 만만하게 보는거같은데 진짜 회사나갈때 사장님한테 있었던일 다 말해놓고 가버릴라구요
지금은 특례고뭐고.. 다음에 해군지원받으면 해군지원해서 군입대할생각이예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