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무사는 무휼인듯 싶네요.. 이방지는 애초 지난 10여년간 당삼풍에게 수련을 받아온 상태라 고강하다 하지만
무휼은 짝퉁 사부에게 변변한 기술하나 받지 못한 상태인데 잠재되있는 능력만으로 적들을 제압하니..
오늘 무사~~~ 무휼!! 일갈하며 원합원킬로 적 다섯을 제압하는 모습을 보고.. 와.. 저런 아우라... 소름끼치더군요
유년시절부터 제대로 된 스승으로부터 제대로 무예를 익혔으면.. 엄청난 무사로 성장하지 않았나 싶은 아쉬움이 남는군요
아무튼 오늘 소년 무휼의 각성은 인상 깊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