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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vote_29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영웅본색86★
추천 : 5
조회수 : 39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2/19 16:42:49
조선소에서 일하는데 지금 제가 경제적으로
곤란한 상황이라 많은 갈등을 했습니다
오육만원 깨질 것 같은데 그게 제게는 오십만원같이 느껴
지는군요..
그치만 후회하기 싫어서 투표하러 갑니다
사람사는 그런 나라에서 살고 싶으니깐요ㅎ
휴대폰비 밀려서 돈내야 하는데 그 돈으로 광주까지
오고 말았으니 이제 폰 끊키면 당분간 오유도
못할 것 같지만 그래도 내년 월급날까지만 버티면
사람 사는 희망을 안고 그간 못본 베오베를 웃으면서
봤으면 좋겠습니다. .
살기 팍팍하고 진짜 희망이 없어
죽겠지만
저같이 어려운 사정이 있더라도 꼭 투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겠습니다. 아 참고로 전 여친이 없습니다. 여친이 없으니
크리스마스 걱정 없으니 너무 행복하네요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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