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금요일까지...저녁 7시 이후 만나서...여자친구 집에서 이것 저것 만들어서...혹은 시켜서 먹고...같이 자고...그 다음날 아침 여자친구를 제가 출근 하는데까지 바래다 준 다음에...전 제 집에 잠깐 들려서...학교 가고...그리고 그날 또 저녁 7시 이후로 만나고.....반복~!!
토요일 오후 여자친구 퇴근 하고...만나서...시내 구경갔다가...여자 친구 집에와서 밥 먹고 잠..;;
일요일 오후 늦게까지 자다가 일어 난 후..티비시청& 잠... 반복...그런 후 저녁 때쯤에...다른 친구들하고 약속 잡아서...음주 or 영화 감상 ㅡ.ㅡ;;
여자친구 하고 쉬는 날 여행 가자~! 라는 계획을 많이 잡았는데...어찌 어찌 하다 보니...그것도 안되고...
여자친구 하고 쉬는 날 배드민턴 치자~! 라는 계획을 많이 잡았는데...둘 다 쉬는 날엔 피곤해서 인지 움직이기 힘들어서...그것도 안되고...
여자친구 하고 쉬는 날 야구보러 가자~! 라는 계획을 많이 잡았는데...뭔 이유에서 인지 이것도 잘 안되고...
아무튼...계획대로 되는 게 없이...250일 넘는 연애 기간동안...크게 추억 될 만한 게 없기도 하고..여자친구하고 너무 반복적인...어찌 보면 질릴 수도 있는 연애만 너무 해서요...
변화를 주고 싶어서요...
그래서 다른 연인분들은 어떻게 데이트를 하고...어떻게 추억을 쌓는지 얘기 좀 듣고 싶네요~^^
솔로분들 많으신데 죄송~^^;; 궁금해서 얘기 좀 듣고 싶은데...딱히 글 올릴데가 여기 밖에 생각이 나지 않아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