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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956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외톨이Ω
추천 : 1
조회수 : 60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3/04 00:58:35
부천에서 살다가 학교때문에 수원으로 홀로오게되었어요
갓스무살 되었을땐 해방감에 신났는데 그것도 잠깐..
그래도 그땐 친구들이 있었고 애인도있어서 즐거웠어요..
지금은 애인과도 헤어지고 친구들도 수원을 떠나고..
것다가 학비때문에 휴학했다가 나홀로복학...
가뜩이나 외로움도 잘타는데 집에있을때면 우울증걸릴꺼같아요
벌써 우울증 걸린거같기도하고..
집에있으면 안될꺼같은데 갈데는없고 돈도없고 ㅠㅠ
고양이한마리 키우고싶지만 사정이안되서 애 굶겨죽일꺼같고..;
이번에 국가고시졸업반이라 학교생활이 불규칙해 알바도 할수없고..
부천에서 다니고싶지만 사정상 집에서도 등교못하고..
주위에 술한잔 기울일 친구없이...
오늘도 오유와함께 천원짜리 떡갈비에 술한잔 했어요..
앞으로 혼자살날이 많을꺼같은데... 저 어떡하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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