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도특설부대는 만주국이 동북항일연군 · 팔로군 등 항일 조직을 공격하기 위해 1938년 조선인 중심으로 조직하여 1939년부터 본격적인 작전을 수행하였으며 일본이 패망할 때까지 존속한 800~900여 명 규모의 대대급 부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연히 발견한 간도특설대 사진 첨부합니다.
출처는 同盟写真特報 1943년 1월호이고, 다음과 같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1) 剣尖凍る酷烈な寒波に抗して 鉄火の猛訓練を続ける間島特設隊勇士
2) 北辺鎮護に鉄壁の備へ 儼たり満州国軍の精鋭間島特設隊
3) 北邊鎭護の重責擔って皇軍と協力 氷雪の曠野に活躍する間島特設隊勇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