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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밍을 가는것도 상대 로밍을 따라가는것도 상황에 따라서 하는것
게시물ID : lol_295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딩딩당Ω
추천 : 0
조회수 : 34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4/23 22:30:49
상대가 갱을 시도 한다는건 그만큼 그 시간동안 CS를 포기하고 파밍을 잠시 멈춘다는것인데
그말은 곧 상대가 갱을 시도했다가 실패하면 그 시간동안 그만큼의 손실이 생긴다는 이야기에요
내가 탑 라이너인데 드래곤 앞에서 봇라이너와 정글러들이 한바탕 싸울 상황이다
헌데 상대 탑 라이너가 한바탕 싸우고 있을떄 나중에 대충 정리되고 떡고물 갱이라도 하려고 뒤늦게 내려간다
나는 텔포도 없고 현재 시점에서는 한타에 정말 기여도가 낮고 중후반에 빛을 본다 그럼 오히려 그동안 꾸준히
파밍이라도 해주는게 더 도움되는게 맞아요 (대표적인게 나서스)
오히려 뭐 싸움났다고 부랴부랴 라인 놔두고 달려가는 라이너들보면 꼭 그러다가 자기 라인 전진포탑 날리고
결국 용을 먹은거나 우리편 포탑하나 날아간거나 퉁치면 똑같음
물론 슬슬 상대편이 전원 모여서 미드 푸쉬를 하려고 하거나 혹은 맵에 슬슬 안보이기 시작하면서 낚시하러
다닐때 그럴때부터는 완전히 합류하고 한타준비해야할때가 맞는거구요
다른 라인과는 다르게 탑 라인은 워낙에 용싸움에 떨어져 있고 이상하리만치 탑 라인이 괴리감이 있다보니
로밍을 도는 타이밍이 애매하긴 하지만 어쨌든 모든건 그 상황에 따라서 가야할지 안가야 할지 답이 다르다는것
헌데 갱플은 확실히 궁만 써주는것만으로도 충분히 도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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