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 창 너머로 비둘기집 입니다. 1년전쯤 한쌍의 비둘기중 한 마리가 죽었답니다 그러나 나머지 비둘기는 항상 그 자리를 지켜 주더군요. 사람도 한낱 미물에게도 배울점이 있나 봅니다.
좀더 가까이 촬영 했구요 죽은 배우자(?)의 촉감을 느끼고 있는것인지는 못 물어 봤는데요 ㅎㅎ 1년 넘게 그 사체를 버리지 않고 있는게 대단한거 아닌가요? 정마 그렇다면 노래가사처럼 비둘기 처럼 다정한 한 때를 회상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요 네이버 포토갤러리 펌이라오.. 정말 대단한 비둘기구려.. 사랑의 힘은 정말 엄청난것 같소.. 이런면에서는 비둘기도 사람이랑 다름 없는것 같구려.. ::: ㅊㅊㅂ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