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원이 이도에게 무휼을 주며 한 말
'능히 혼자서 백인의 무사를 대적할 조선 제일검!!!'
오늘 이방지의 전투씬을 보니 확신이 듭니다.
언젠가(아마 왕자의 난!?) 무휼은 이방원을 지키기 위해 무사 100명과 싸울 것이라는 것을요.
고려 10대 검 조영규가 5명까지 커버칠수 있다는 말을 자꾸하길래 수십명 대 일의 전투가 나오지 않을 줄 알았으나, 오늘 이방지의 모습을 보면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거기다 뿌나때의 대사를 지금도 쓰고 있는 작가들이 뿌나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히는 저 장면속 대사를 쉽게 흘리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