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남자인데요,
여자친구가 있어요, 한달 조금 안된 커플인데
정말 힘들다 힘들어서 털어놀곳없어 익명으로 가능한 자주오는 오유에 이렇게 여쭤보고자 합니다

여자친구가 감정기복이 생리때 심한진 모르겠습니다만 평상시에도 어느정도 있는 친구인데요
그 감정기복이 보통 통화로는 자주 싸울까봐 통화를 기피하고
메시지같은걸로 해결을 보는 친구인데 어쩔때는 더 싸울까봐 메시지같은거조차 정말 늦게하는 경우도
있어요,, 

첫 연애인 저도 뭔가 미숙한게 있겠구나 하며 이런저런 생각도 해보고
지내왔는데 오늘인 저도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오유에 글을 올려보게되네요

여자친구가 말하기엔 생리기간인것같다 합니다,
그건 중요하지않구요, 

어떤말을 해서 해결을 내려한다든지 저도 답답해서 이런저런 문제점을 제시할경우
짜증난다며 말을 기피하곤 합니다, 사귄지 한달조차 안된 커플이지만 이게 종종 속을 썩혔지만
오늘은 되게 답답해서 이렇게 오유에 질문해보게 되네요,

감정기복이 좀 심하신 여성분들도 이런점이 있나요? 뭔가 실망스런 점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한없이 자괴감도 조금 있을뿐더러 짜증만 날까봐 대화를 기피하고 통화 메시지 조차 피하면서
그런 감정기복이 심한 그런 감정이?
생리기간인거 같다하여 여자친구의 입장도 생각하며 여자친구의 입장이되서 생각해보기도 하며
제 의견이 어떤지 제시해보지만 기분이 한없이 다운 되기만 하더라구요,

첫 여자친구이지만 이런경우가 너무 잦아 점점 마음고생이 심해져서 답답함을 털어놀때가없어 오유에
이렇게라도 질문글을 올려봅니다..

여자분들인경우 감정기복이 심할때에 어떤경우에 기분이 잘 풀어지는지?
생리기간이여서 스트레스를 더욱받을땐 어떻게 해야 기분전환을 시킬수있는건지..

하두 트러블만 생겨 제가 좋아서 만나는건지조차 궁금해지기도 하며 유난히 오늘은 정말 슬퍼서
이렇게 질문 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