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의 농부 1925년 군에 입대 후 전역하고 핀란드 방위군에 소속되어 있다가 소련과 전쟁이 일어나자 JR34 제 6중대에 배치되어 모신나강 소총과 수오미 기관단총을 들고 전쟁에 참여한다. 전쟁 동안 기록한 압도적인 저격 기록과 흰 위장복 탓에 그는 소련군들에게 '하얀 악마(White Devil)'이라는 별명을 얻는다. 그는 전쟁동안 542명의 소련군을 사살하였고(공식적인 기록), 후에 종전이 되자. 종전직전에 턱에 유탄을 맞았지만, 일주일만에 께어나고 살아남게 된다. 후에, 핀란드의 원수로부터 훈장을 받고 중위로 계급 특진을 하게 된다. 그는 저격수로 활동하면서 단한번도 스코프를 사용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스코프가 빛에 반사되어 적의 눈에 띄기 때문이라 한다. 일본애들이 이런사람까지 모에화 시키는게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