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과 용과 요정들이 난무하는 환타지의 세계가 지겨우시다면 이곳으로 오십시요
여기 전혀 새로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라는 생각을 의식해서 쓴건 아닌데요. 틀에 박힌 판타지 설정에 다른 길을 열어보고 싶기는 했습니다.
소개를 조금 하자면 별과 별사냥꾼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조금 생소한 이야기라 초반 설정이 깁니다. 하지만 그 구간만 넘어가면 너무나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질겁니다.
마치 힘들게 산을 올라 정상의 상쾌한 풍경을 맞이하는 것 처럼요.
얼마전에 이 소설을 여기에 올렸다가 도배를 하는 느낌이라 지웠습니다.
조금 열의에 차있던 시간이 있었는데, 무슨 자만심이었는지 열개정도의 게시물로 올렸드랬지요..
폭풍 반대나 비난은 없었지만 나중에 그 열거된 게시물을 보니까. 부끄러워 지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삭제!
그래도 사람들이 봐주고 평가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은 있는지라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이번에는 도배 안하고 링크만 살짝 걸겠습니다. 문피아에 올리고 있는데, 몇일 안된 소설이라 읽는 사람이 별로없어요
악평도 좋으니까. 한번 찬찬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올리는것도 허락해 주시면 조금씩 올려 볼려구요 도배 안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