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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95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ㄴㅇㄻ
추천 : 1
조회수 : 44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8/11/04 20:50:15
현재고등학교 2학년이고, 모두아시다시피 10일쯤후에 고3이됩니다.
일단 저희학교는 인문계중에서도 최저입니다.
특반이아니면 공부하는사람이 반마다 한두명쯤만 보이는? 그런분위기죠
저는분명 1학년때까지는 친구들과 잘지냈었는데,
2학년에들어서면서부터 공부에대한중요성의 깨달음을 받고 공부에너무 신경을써 말을거의하지않습니다
말도먼저안걸고요
거의 왕따가 된거죠.
근데 전 별관심이없어요 공부만하거든요
소풍가도 왕따고 야영가도 왕땁니다.
예전엔 신경썻겠지만 지금은 니인생은니인생 내인생은내인생 상관없다 식입니다 정말상관없거든요.
정말로 인생을 허비하지않기위해 열심히 공부하고있습니다
또 애들이 그리 착한애들은 아니거든요? 참고로 공고랑 커트라인같은 학교입니다.
정말 하나같이 잠만자고 시험기간이 최고의 파티기간이고 이런애들 저한텐 아무도움도 안될것같거든요?
애들보면 진짜 철이없다는 생각밖에안들고요
참고로 애들말로 저는 겉모습만보기에 찌질이는아닙니다 동네에서 왕따도 아니구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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