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멀리건에 마나스톰 잡혀서 5코정도까지 기다리다가
   쫄 소환하고 폭탄대비 해주는 성기사가 카드 모으다가
   주문 내려할때 '이건 아닌데..' 해주니 그냥 턴종료.
   바로 다음 턴에 마나스톰 나가고 성기사가 초 내주니
   게임 끝.

2. 사제일때 메카조드 공격력 4 일때 거품물은누나 
    내서 나루의빛 까지 쓰고 패없는거 후회할때,  우서가
    나루에서 나온애(1/2) 천보 걸어주고 영웅둘 4힐 
    해주는 하수인 내줄때

3. 메카조드가 빈필드에서 암살쓸때 둘이 같이
    '고맙네','감사합니다'



 
뭔가 정말 팀플레이를 제대로 한 느낌입니다
난이도도 적당하고 깨는맛도 있구요.

 다만 사제가 1턴 간좀 2턴 마나스톰만 달랑 내거나
성기사가 초 내고 주문 안쓰면 항복 하는게 낫습니다. 
또는 주문을 한개씩 계속 내면서 '실수였네' 하는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