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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957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水野悠良★
추천 : 1
조회수 : 67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3/04 08:25:23
항상 그런건 아니고
너무 기쁘다거나, 너무 슬프다거나, 화가 난다거나 할 때, 보통 가슴이 뭉클하다고 해야할 때
가슴이 너무 뻐근합니다. 가슴을 부여잡고 주저앉습니다.
감정의 세기마다 다른데, 정말 감정이 심하게 격양되었을때는 제가 남자인데도 정말 참기힘든 고통입니다.
명성황후 시해 관련자료에서도 살해당했다는 부분에서는 뭉클하던 수준이
강간당했다거나 많은 사람들 앞에서 치욕스럽게 가슴을 도려내졌다거나 하는 부분을 보니까 정말 화가 났는데
잠시후에 가슴이 너무 뻐근해서 숨도 제대로 못쉬고 헉헉대다가 이제야 글을 씁니다.
대체 이게 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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