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view.html?cateid=1001&newsid=20090629003104508&cp= 유옥희
"안양에는 300명 이하가 다니는 초등학교가 없어요.(유 의원의 지역구는 안양·군포·안산·과천·의왕이다) 시민들이 잘 몰라서 그래. 그리고 무엇보다 요즘 굶는 아이들이 없어요. 도대체 누가 굶어?"
최운용
"요즘 굶는 아이들 없지."
한상국 "굶는 아이들 없어요. 국가에서 다 도와줘요."
저마다 한 마디씩 한다.
"요즘 누가 굶어?"
"굶는 애들 없어."
"이미 국가에서 다 해주는데 누가 굶는다는 거야!"
- 그러면 시민들의 분노는 모두 오해라는 뜻인가요?
최운용 "신문들을 보세요. 우리가 치졸하게 애들 굶기고 이익 챙기는 사람으로 나와요."
정헌모 "평생 경기도 교육 발전을 위해서 우리가 얼마나 노력을 했는데요. 생각이 다르다고 그렇게 사람을 매도 해도 됩니까?"
강관희
"사실 저는 급식비 분노는 그냥 핑계라고 봅니다. 혁신학교 예산 100% 깎여서 괜히 그러는 거예요. 이번 사건은 누가 뒤에서 시민들을 조종하고 있는 겁니다. 전교조가 권역별로 나눠 시민들 선동해서 우리 공격하는 겁니다."
내가 왠만하면 욕 안하고싶은데
쳐 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