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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남자라면 누구나 몸짱을 만들고 싶은 그 로망
게시물ID : humordata_3771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늘처음처럼~
추천 : 3
조회수 : 75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7/02/01 15:54:05
▲ 언뜻 보기엔 사춘기 소녀의 봉긋한 젖가슴쯤으로 보이질 모르지만 한 남자(이수영씨)의 잘 발될 된 가슴입니다. 야들야들하고 잘록한 허리가 여자들이 갖고 싶어하는 몸매라면, 제아무리 꽃미남이 선호되는 세상이라고 하지만 우람한 근육질 몸매는 남자들에게 있어 선망의 대상입니다. 끈 짧은 맨 소매차림에 드러나는 불뚝한 근육은 건강해 보이기도 하지만, 왠지 당당해 보이기도 합니다. 아직도 시들지 않고 있는 '몸짱' 열기에 이렇고 저런 멋진 몸매를 가진 남자들이 많이 등장했으나, 아무래도 남자들에게 있어 진정한 몸짱은 드러내놓고 자랑할 만한 울퉁불퉁한 근육질 체격이 으뜸일 것입니다. 근육, 공짜로 만들어지는 게 아니다 웬만한 성인 남자라면 한두 번쯤 근육질 체격을 만들기 위하여 도전 아닌 도전을 시도해 봤을 겁니다. 철봉에 매달려 턱걸이를 하고, 시도 때도 없이 팔굽혀펴기는 물론 아령이나 역기를 갖춰서 식식거리고 운동을 하며 머릿속으로는 멋진 근육을 그려들 봤을 겁니다. 보는 사람들이야 그저 '와! 와!' 하는 감탄 한마디로 끝낼 수 있지만 근육들 하나하나는 땀과 고통 그리고 모든 것을 참으며 쌓은 인고의 결정체일 겁니다. 먹고 싶은 것도 참아야 하고, 먹기 싫은 것도 먹어가며 쌓아올린 인내의 흔적들입니다. ▲ 15년 동안 운동을 하였다는 이수영씨의 근육은 완전 조각품 같았습니다. 이 겨울 열심히 근육을 키워서 여름에 당당하게 드러내고 다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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