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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957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배지타투
추천 : 20
조회수 : 135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6/02 18:40:51
안녕하십니까 저는 오유 인이기 전에 웃대인 입니다... 

저는 이글을 처음 웃대에서 발견하였습니다.

가만히 보고 있을수만은 없다고 생각하여 이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현재 이글을 올리려고 계획중인 곳은 일베, 네판, 디씨, 오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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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커 여러분들


좋은일이 아니라서 일단 죄송합니다


다름이아니라



제친한 동생이

6월1일 새벽 4시 35분경에

어떤 욕도 아까운 놈이 살인을 저질러서

우리 규환이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건의경위는

뉴스기사에도 나왔는데 그 범죄자새끼가 지혼자 오해를 하는바람에 난대없이 규환이에게 시비를걸었고

그래서 시비가 붙는바람에 싸움이 났습니다


그 범죄자새끼는 자신의 신체적 조건이 불리한걸알고

자신의 친구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편의점에서 칼을 샀습니다

근데 그 칼을판 친구는 그칼로 규환이를 찌를거를 알고도

웃으면서 칼을 팔았다고합니다 사진 보여드릴게요





아 열이받네요 사진을 보니깐...

니년만 생각이있고 제대로된년 이였으면

우리규환이 죽을일없었고 그죽인새끼도 죽이진않았을거다 아 열진짜 받는다







그리고 사건이 진해쪽에서 일어났는데

이 진해쪽 애들이 옹호할걸 옹호해주야지

그살인한친구를 감싸주고있더라고요



말이나 됍니까? ㅋㅋㅋㅋㅋㅋ





그 죽인놈 얼굴은 이렇습니다 저 모자이크 안한 주황색 강아지죠



여기가 우리규환이가 차갑게 혼자 ...

얼마나 아팠을까 규환아 괜찮다 니 걱정해주는 사람 많다 인기많제 규환이!

아 그리고 규환이가 피에 쓰러져있는데
규환이 머리위에서 어떤쓰레기새끼가

막 야뤘다고 하더라구요 진해사는18살인데 나중에 알게되면 곧바로 올려드리겠습니다





우리규환이 억수로 많이 놀러댕겨가꼬 항상 서면에서 마주쳤던 규환아 형이 해줄게 이런 네이트톡 밖에없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금마들이 힘들지않겠나

편히쉬라 규환아 다들 니 도와주고있다

http://news20.busan.com/news/newsController.jsp?newsId=20120602000076

뉴스까지 떴다.. 규환아 다들 니걱정많이하고 있거든 장례식장에도 사람되게 많이왔어 인기많다 규환아 그러니까

걱정말고 편히쉬어라..




마지막으로 옹호하는개섀끼들아

http://minihp.cyworld.com/pims/main/pims_main.asp?tid=53728996

니들 생각없이옹호하다가 신상털리고
해봐야 정신을차리지

그전에 지랄그만하고 쌉치고있어라

살인은 어떤이유에서든

용납이안된다 .



많이 퍼트려주세요..


규환아 많은사람들이 걱정하고있다

니 안억울해해도된다

니가 할일 우리가 대신 해주니까 걱정말고 편히쉬어라

니가 형한테 오늘 개스쟁이시네요 하면서 애교떨고 그모습 다시못보니까
너무슬프다이가

진짜 미안하다 이런거밖에 해줄수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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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 선 안에 있던 글이 퍼온 글입니다.

미처 못읽으신 분들 위해 요약 해보자면요

사진에.. 애새끼들 거지떼로 찍은 가족(??)사진중 유일하게 모자이크 안된놈이 보입니다 주황색 옷이요.

그놈이 이번 살해사건의 주인공인 범인으로 밝혀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뚱뚱한 어떤 단발머리 학생 주위를 감싸고 있는 방긋 쪼개고 계신 개 십 할 넘이 바로 칼 팔아넘긴 

친구놈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 눈치채셧듯이 단발머리 학생이 피해자로 추정되는 학생이랍니다.

이미 글을 읽으신 분이라면 의문을 가지실 수 있습니다. 왜??

규환이라는 아이가 주황색 타이즈 (살인범) 의 여자친구라는 아이랑 같이 있었답니다. 그걸 그 살인범인 놈

이 목격하곤 '저 둘이 썸씽있나?? 아닌데 쟤 분명 내 여잔데..' 라는 식으로 생각하곤 삼각관계로 오해해

서  폭행했다고 합니다. 지 여자 왜 건드리냐 이거죠. 그런데 규환이가 상대적으로 큰 덩치를 내세워 강하

게 저항하자 지가 아무리 잘 치더라도 떡대에는 못이기겠다 싶었는지... 방끗 쪼개는 미친놈한테서 칼을 샀

답니다. 그리고 찔러 죽였답니다...

세상에 말이 됩니까??

글이 너무 길어져서.. 생략하겠지만.. 분명 말씀드리는데 저 아이를 위해서 뭐라도 하고 싶다면 이글좀

대한민국 방방 곡곡에 유포해주시기 바랍니다. 범인 잡아 달란말 안합니다. 제 고향 부산에서 저런 일이 

일어난게 어이없고 아무런 관계도 없고 이름도 성도 모르는 사람이라도 진짜 불쌍합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부디 이글이 규환이가 죽어서나마 원한을 풀수있는 작은 계기를 마련할수 있었스면 하

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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