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베토벤의 교향곡 5번의 '운명' -> 독일에서 만들어지는 음반에도 그냥 5번이라고 하지 운명을 구태연하게 넣지 않고 말하지도 않음.- 이게 일본 음반사 입장에서 좀 그랄싸 해보일려고 예전에 베토벤이 말한 것도 아고, 제자인 쉰들러에 의해 그의 전기에 나오기 때문!!
그리고 하나가 '조곡(모음곡)' 특별히 일본의 잔재라고 하기에도 뭐한 한자이지만 우리나라 단어인 '모음곡'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조곡이라는 일본의 방식을 따를 필요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