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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도 오유인
게시물ID : humordata_10939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송th
추천 : 1
조회수 : 52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5/31 11:25:53
오늘 오유 가입했어요
맨날 수업시간에 모바일 눈팅만 하다가 ㅋㅋㅋㅋㅋ

기념으로 오늘 꾼 꿈이야기 하나 투척
까먹을거같아서 일어나자말자 페북이 올려둠

케 생생함 장난아님 아놔 아직도 깊은빡침

좀있으면 대학 방학이 다가옵니다
(여기서부터 꿈에서) 방학에 군체험(내입장에선 재입대)을 해보기로 결심한다.
방학한달만 갔다오는 코스가 있엇다. 하지만 잘못신청해서 일반보병으로 빠졌다. 그것도 양양인가 양궁인가 그렇게 들었다. 거기다 거주지는 주한미군의 집이었다. 난 깊은 절망에 주한미군의 폰을 뺏들어 집에다가
전화를 했다. 가족모두 멘붕상태였다. 한달뒤면 내가 다시 돌아올거라 생각했단다. 내일 보직결정난다고 자란다... 그 주한미군 참 한국말도 잘하더라. 어떤 선임도 만났다. 난 이등병인데 그사람은 상꺽이다.
미치도록 부러웠다. 그리고 깻다. 

가끔 절벽에서 떨어지는 느낌을 느끼며 잠을깨는데 그때보다 딱 2MB만큼 기분이 더 더러웠다.
하.. 빡친다 아직도 심장이 두근두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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