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렸을적에 진짜 레고가 많았고 좋아했었습니다.
지금 기억에...해적선 같은거랑 기사-_-?? 시리즈를 많이 샀었던것 같아요.
그것 말고도 너무 많아서 박스로 담아두고 그랬는데 다 친척동생 주고 그랬습니다.
그러고 나서 완전히 잊고 살다가 인터넷으로 레고가 이렇게 비싼 장난감이란걸 알았습니다.
요즘 다시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은건지 자꾸 레고 생각이 나네요.
시간 가는지 모르고 쭈그리고 앉아서 조립하고 부시고 조립하고 부시고....
내가 생각한데로 무언가 만들어지면 너무 뿌듯해서 TV위에 전시해 두고^^
그러면 부모님이 칭찬해주고 그랬었죠.
집에 강아지가 레고 물어 뜯어서 뛰지게 뚜드려 맞고^^
다시 사기엔 너무 비싸네요-_-;;
쫌 심하다 싶을 정도로 비쌈-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