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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이나, 초딩을 증오하는사람보시오
게시물ID : humorbest_295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레뇽
추천 : 45
조회수 : 1682회
댓글수 : 1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2/29 13:09:28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1/23 19:33:37
오유와서.. 정말 초딩에 대한글 많이 봤습니다.
저도 온라인에서 당한적이있고 많은 중고생 대학생. 성인 분들이
일명 초딩에게 당하고 많은 분노와 증오심이 유발된것도 아는바입니다.
참고로 이글을 쓰는 저는 19세 고3입니다.
86년 생이고... 제가볼때 적어도 90년생까지는 지금의 초딩처럼 나쁘지않았다고봅니다.
물론 지금의 초딩이 전부 나쁘다거나 하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철이없고, 그리고 제가본 대부분의 초등학생들이 정말 너무나
버르장머리없고 온라인에선. 겁도없으며, 싸가지없고, 재수없습니다.
지금의 초등학교는 제가 1,2학년때에는 국민학교로 불리웠고, 3학년때쯤에 초등학교로 명칭된후 중딩, 고딩, 이라는 은어가 나온후 . 초딩이라는 단어도 나오게 되었던겁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제가 초등학생때는 정말 착했습니다.
그저 하는놀이라곤 꼼꼼이, 얼음땡, 축구, (일명)와가리,딱지치기,농구,
그나마 쫌 탈선해서.. 오락실, 불장난, 물뿌리기.. 이게 전부였습니다.
정말 저때는 심하게 놀았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장난같지도 않은
장난들이었습니다. 어른들이 아이들 노는구나 하고생각할정도로
하지만 요즘아이들 너무심합니다. 물론 저희 어릴때도 씨발 지랄 등
심한욕도 조금씩은 사용했지만. 지금 아이들처럼 피씨방같은 공공장소에서
씨발 지랄 염병 같은 소리를 남발하진 않았습니다.
저는 피시방에서 그런 초등학생을 보고 훈계를 했습니다.
제가 그초등학생의 아버지도 아니고 그학생의 미래를 위해서가아닌
단지 제가 듣기 거북하고, 우리나라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걱정해서였지만
그래도전 훈계를했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도 그릇된 행동을 보이는
초등학생이있으면 폭력을 행사해서라도 따끔하게 일러주셨으면
나라발전에 큰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90년 보다 어린 초등이나 중학생여러분. 내가 이런말한다고해서
개코나 들어 쳐먹을지 모르겠지만, 늬들 그 똥만들어있는 머리에
새겨줘야 할말하나는 한국은 나의 나라고 너의 나라고 우리의 나라고
우리 부모에 나라이며, 우리영혼에 나라이니, 병신같이 커서
나라를 말아먹는 개뻘짓이들랑 하지말고 제발좀 정서에 도움되는행동을해서
이나라를 이끌어갔으면 하는생각이다.
물론 이글에 해당되지 않는 초등학생에게는 미안한 감정이있는것은아니고.
당연히 초등학생이 기본적으로 갖춰야할것을 갖춘것이기때문에,
고마워 하지도 미안해하지도 않을것이며, 다만 이글에 해당되는
초등학생여러분들에게 좆같은 세상이나마 좆에 보탬되지않고,
좋은 세상으로 가꿀수있는 그런 새싹들이 되길 조금더 바라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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