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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만...
게시물ID : freeboard_2959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날아라병아리
추천 : 2
조회수 : 22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8/04/17 12:52:58
우우- 오늘도 열심히 까이고 있음. orz
과장님은 욕쟁이에 다혈질. 그냥 말할때도 욕은 기본으로 나오고...
자기 뜻대로 안풀리면 소리치고 물건 던지고(물건 발로차고;;) 하는 아주 성격이 안좋습니다.
(경리언니 말로는 그나마 지금 많이 나아졌다고 하더군요;; 이게 나아진거냐?!)

잘 버티는 방법좀... 
사무실 오빠 - "자기 성격이 나쁘다는걸 된통 당해봐야 아는데..."
경리 언니 - "그게 안되잖아..."

오늘도 밥을 먹으며 열심히 뒷담을 깠습니다.
(과장님은 어제 술을 '쳐'마셔서 밥을 못먹겠다고 하셔서..ㅋ;)(뭔말을해도 굉장히 격하게 말하심)

오늘은 밥먹기전에 "쳐"라는 단어에 대해서 상의. 과장님이 자제하겠다고 선언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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