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우- 오늘도 열심히 까이고 있음. orz 과장님은 욕쟁이에 다혈질. 그냥 말할때도 욕은 기본으로 나오고... 자기 뜻대로 안풀리면 소리치고 물건 던지고(물건 발로차고;;) 하는 아주 성격이 안좋습니다. (경리언니 말로는 그나마 지금 많이 나아졌다고 하더군요;; 이게 나아진거냐?!)
잘 버티는 방법좀... 사무실 오빠 - "자기 성격이 나쁘다는걸 된통 당해봐야 아는데..." 경리 언니 - "그게 안되잖아..."
오늘도 밥을 먹으며 열심히 뒷담을 깠습니다. (과장님은 어제 술을 '쳐'마셔서 밥을 못먹겠다고 하셔서..ㅋ;)(뭔말을해도 굉장히 격하게 말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