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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959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의고무신★
추천 : 88
조회수 : 8227회
댓글수 : 1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9/02 18:35:40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9/02 16:32:32
추석이나 설날에 친척들이 용돈 주셔서 받았을때
'엄마 줘 엄마가 나중에 집에가서 줄게'
하고선 삥 뜯겨보신 분 추천 !
나이 23에 어제 문득 7살때 기억 돌아와서
그때 가져간 돈 5만원 돌려달라고 말해서 밥주걱으로 맞을뻔한건 안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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