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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슬링 윤강철과 무한도전 사건을 보고..
게시물ID : humorbest_2960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smosΩ
추천 : 42
조회수 : 4857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9/02 21:35:33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8/21 06:34:26
프로레슬링 윤강철이 주저리 주저리 써 놓은 글을 보았습니다.

제가 본 바로는,

"돈 없는 사람들이 항상 문제를 크게 만든다." 입니다.

단돈 20만원으로 김태호PD 등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상식적으로 무한도전에서 그 푼돈 돈 안주려고 그랬다고는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강화도까지 힘들게 걸어간 것, 돈이 없어 표 살돈도 없는 것을... 왜 하소연 하나요?
가난한 것을 감성적으로 이용하여 네티즌들의 동정심을 유발하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돈 없는것은 무한도전 측의 잘못이 아닙니다.

한국 프로레슬링 시장이 침체되어 경기 한번 제대로 못하는 상황에,
무한도전과 김태호PD가 국민들의 프로레스링에 대한 관심을 높여주어서 감사하다고 절해야 마땅할 판 입니다.
다 죽어가는 한국의 프로레스링 원로들이나 협회는 무슨 체면을 내세우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어디 가든지 돈 없는 찌질한 사람들은 클레임만 많습니다.
인생 선배가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부자를 상대로 사업을 해라. 가난한 자는 마음도 가난하여 문제만 일으킬 뿐이다."

한국 가난한 사람들이 기업을 상대로 횡패 부리는 것 보면 참 기도 안막힙니다.
어쩌다가 기업의 실수로, 1 손해 보면 100 뜯어내려고 온갖 추잡한 짓을 다하죠.
"사장 나오라 그래, 고객이 왕이다, 어떻게 보상할꺼야?" 등등...

가난한 사람은 마음도 가난하다. 진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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