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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ametalk_2960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솜푸르
추천 : 5
조회수 : 79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2/04 0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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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액제 기간이 1일 남은시점...
 
오늘 얼음빙벽을 마지막으로 ..   결국 접게되었슴니돠
 
힐러 요정인 에오스에반해서 학자를 선택했다가.. 이젠 학자때문에 접네유 ㅠㅠ
 
저의 모자란 손가락과.. 부족한 게임 이해능력으루 늘 파티를 전멸시키고 탱커를 힘들게하여 지은죄가 많은 저란 학자..ㅠㅠ
 
던전돌고나면 화난 탱커분들께 주눅드는것도 너무 힘들어서 ..
 
 
 
그래도 파판 너무 재밌었어요
 
인물 하나하나 개성도있어서 항상 스토리보면서 제가 정말 빛의 전사가 된 기분이였고 ..
 
캐릭도 너무 이뻐서 늘 옷 염색하고 룩덕질하며 세시간을 보내기도했었고.. 
 
인벤에 여러 학자글을 읽어보았지만 읽어도 이해도못하고 ..
 
주위에 학자가르쳐달라고도 해보고싶었지만.... 사실 이 게임자체가 다른분들도 돈주고 게임하시는건데 바쁘셔서..
 
아마 다른분들도 다 혼자서 배워가면서 하셨을텐데  사실 그게 당연한건데 말이죠
 
여튼 저는 여기까지잉가봐유 ㅠㅠ
 
그래도 가끔 겜게에 파판 스샷올릴때마다 반가워해주신 분들이계셔서 행복했어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접는김에 이곳에 남기고싶었구여
 
 
 
 
1.png
 
즐거웠써 파판쨩...
 
2.png
 
ㅠㅠ
 
 
 
 
 
 
 
 
 
 
 
 
글고 마지막으루
 
손 고자인저도 할수있는 재미있는 겜 추천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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