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쌍으로 이적활동할때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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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명숙 여성부 초대장관
| 기사입력 2001-01-29 19:27 | 최종수정 2001-01-29 19:27
(기사입력 2001년 보이지요? 다 알다시피 여성부는 김대중 슨상님이 만들습니다.)
<정호선> "21세기 여성정책은 여성에 대한 보호가 아니라 남성과 더불어여성이 우리 사회 발전의 한 축으로 당당히 서게하는 것입니다. 이제 출범한 여성부가 이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29일 공식 출범한 여성부를 이끌어갈 한명숙 초대장관은 "여성정책을 본격적으로 끌고 나간다는 데 대한 강한 소신으로 의욕에 넘치는 한편 책임감과 부담이 어깨를 누르는 것도 사실"이라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9&aid=0000087845 -------------------------------------------------------------------
초대 여성부 장관 한명숙이 "여성정책을 본격적으로 끌고" 나가서 지금 이모양입니다.
그럼 한명숙이 여성문제에 관해서 여성부 장관이 되기 전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까요?
한번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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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크리스찬 아카데미’ 사건에도 연루
한명숙은 1979년 이른바 ‘크리스찬 아카데미’ 사건에 연루돼 또다시 처벌받았다.
그는 당시 이우재(前 마사회 회장)·신인령(前 이대총장)·김세균(現 서울대 교수)과 만나 모스크바방송·북경방송·평양방송·통혁당 목소리 방송 등을 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결문은 이들이 ‘스웨덴의 탁아소 등 어린이 복지시설이 잘 돼 있다고 하지만 그보다 더 잘 돼 있는 곳은 以北(이북)이라고 하더라’는 요지의 말을 했다고 전한다.
이어“한명숙은 다른 피고인들에게 ‘여성문제를 이해하는 데 참고가 될 것이니 읽어 보라’면서 ‘조선여성독본’ 복사판을 제공하였다”고 덧붙였다.
趙成豪(조갑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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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우리나라 여성문제에 참고 하라고 북한의 ‘조선여성독본’ 복사판을 제공했던 여성을
초대 여성부 장관으로 임명했다는 것이지요.
이게 우리나라 여성부의 초대 장관의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