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게와 검은동네를 알고난뒤로
컴퓨터의 성능은 물론, 감성의 영역까지 넘나들고 있습니다..
지금 결국 2열수냉과 LED는 싫어해서 아벡시아 대신 깔맞춤해서 지스킬램까지 맞췄는데
마지막으로 맥파 케이블에서 갈등이오네요...!
다른건 그래도 감성+성능이 같이되기때문에 그나마 쉽게(?) 구매했는데
맥파는 100% 감성의 영역이라.. 파워선 색깔땜에 4만원을 투자해야할지 너무 고민됩니다..
그러다 또 알록달록한 파워선 보면 다시 질러야하나 생각도 들고
이모든게 L910 케이스를 사서 그런거같아요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내부 보이지않는 L900을 샀어야했는데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