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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960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aht.Is.not★
추천 : 68
조회수 : 5102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9/03 03:33:18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9/01 12:50:48
제 친구는 교회를 다니는 독실한 신자임
어렷을때부터 다녓던 교회라고 한 시간 걸리는 거리를 매주 감 아침 일찍
(하나님은 교회말고 다른데서 기도하면 받아줄 아량도 없냐고 물어봤는데 안된다함)
어쨋든 걔한테서 들은 얘기임
걔가 교회를 갔는데 교회 유치부 여자 꼬마애가 탱탱볼을 갖고 놀고있었다함.
대학생인 그녀석은 초딩때의 아련한 추억과 향수를 느끼며
그 유치부 꼬마 애한테 탱탱볼 좀 잠깐만 줘보라고 말을 걸었다함
'와 그거 오빠 잠깐만 줘볼래?'
그러자 그 꼬마애가 사자후를 사용했다함
'으아아앜 성폭행 하지마 이미친놈아!!!!!!!!!!'
그렇게 제 친구는 마음에 상처를 입었음
하긴 걔 별명이 로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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