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커피마시다가 키보드 부어버렸던 멍청입니다(제가 이래서 부먹을 싫어하나 봅니다)
결국 세벽에 키보드 기판 싸그리 분리하고 테스터기 들고 확인 하면서 문제점 찾고 하다보니.....
납땜부분에.....커피가 묻어서 전류의 흐름이 바뀌고 전류차단장치가 켜진 덕에 키보드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회로쪽에 문제가 발생.... 세벽 4시까지 인두랑 납들고 기핀을 다시 작업함......결국 키보드는 살아났네요 T^T 엉엉 키보드야 아프지마
키보드 산지 1년도 안됬는데.... 키보드 하나 버릴뻔 햇네요... 이번에 우레탄이나 사서 키보드에 1미리 정도로 보포 해볼까 합니다
여러분 키보드 앞에서 뭐 먹는거 아니에요 흘리면 피눙물 흘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