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보잡 추가]
국제법상 어느나라의 영해에도 속해있지않은 해역에서 좌초 또는 표류된 배는 가장 먼저 발견하고 인양을 성공한 인양선(셀비지) 꺼라고한다. 이때 조건이 필요한대. 배에 아무도 없고 실종신고된지 2주일이상 지난 배의 경우만 가능하다고 한다. 해적은 이런 헛점을 노려 인양업자와 짜고 대형 유조선이나 화물선을 습격. 좀 신사적이면 승무원을 모두 보트에 태워 육지로 보내지만 보통 올 킬 또는 바다에 던져버린다. 좀 더 악랄하면 납치해서 몸값을 요구한다. 그리고 짜고친 인양회사와 함께 배를 어떤나라소속도 아닌 해역=공해에 표류 또는 좌초 시킨후 2주간 잠수탄다. 2주후 인양선회사는 수천억짜라 배와 그 안에 적재된 모든 화물을 획득. 배에 가입되어있는 보험회사와 원래 선주였던 회사에 연락을 하여 배와 화물을 판다. 유조선의 경우 한탕 잘만뛰면 상상도 못할만큼의 돈을 손에 넣는게 해적사업이라고 한다. [출처] 디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