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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961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방랑신★
추천 : 1
조회수 : 33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8/04/18 18:44:40
워워
어제 일과: 5시 기상
6시출근
4시 반 퇴근
집에서 좀 쉬다가 과 형 전화받고 가게 일도와주러
8시에 ㄱㄱ싱.. 정신없이 써빙 뛰어다니다가
12시 반 귀가..
한시 취침
오늘 일과: 5시 기상
6시 출근 4시반 퇴근.. 또 전화올거같음.ㅠㅠ
오늘 아침 진짜 피곤해서.. 커피먹긴 싫고 홍차먹으려고 집에 남아잇던 홍차 5개를 들고..
일하러가서 사무실 정수기 옆에 놔두고
부스에 앉아있는데
수상쩍은 아저씨가 사무실로 그냥 들어가는거임. 그래서 헉! 하고 달려갔더니
거래처 기사님.. 물좀 받아가신다고..
예예 흔쾌히 대답하고 안녕히 가시라 한뒤..
배도고프고 해서 홍차나 먹어야지!! 하는마음에 정수기옆을보니 통째로 사라짐.
ㅠㅠㅠㅠㅠㅠ 가슴아파서
라디오에 사연올렸더니 읽어주고
위로를 해줬음
우울해하는데 오전 8시쯤에 FM라디오 모닝쇼에서 누가 퀴즈 5승 도전하는데
그걸 못마추면 문자로 정답 보내는사람에게 상품을 주는거.
문제는
"홍길동의 명대사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는..' 의 사자성어는?"
답 바로보냈더니 우와.첫번째로 도착한 답..
전화와서 선물준다고 주소받아갔음
외식상품권이나 아무튼 상품권이라는데
이런거 처음임
너무좋아서 일기쓰듯써버림
쓰고나니 좀 안습
님들 관심점 ㅡㅡ;
라디오나 들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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