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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961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ㄴㅇㄹΩ
추천 : 43
조회수 : 9081회
댓글수 : 2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9/03 14:28:22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9/03 13:56:19
제가
"그딴식이라니??그딴식이란 말 들을정도로 기분나쁘게 하진 않았을텐데??
내가 쌍욕을 한것도 아니고.."
이렇게 보냈는데...
그남자가
"얼마나 심했는지 모르는구나 니가...
술마시면 다 용서되는줄 아나보네..그거나 정해..(카메라)어떻게 받을지.."
이렇게 답장 왔어요...
참고로 저 밑엣글 글쓴인데요...
전 기분나쁘다고 느낄 만큼 말했다고 생각하진 안거든요??
사실 제가 이남자 진짜 좋아하는데...
평소에 섭섭했던게 있어서...
술김에 문자를 보낸거였어요..근데 남자가 그딴식이라고 나오니깐 좀 그렇네요...
아 참고로 그남자가 제 카메라를 잃어버려서 다시 사준다고
알바 두탕이나 뛰어서 바쁘다고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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