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동거 4년차 29남자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저는 여친하고 사귀면서 당연하지만 다른 여자랑 관계 갖은적은 한번도 없구요.

얼마전에 4주년이라 ^^ 겸사겸사해서 색다른 경험을 위해 성인용품점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용기내서 들어가봤는데... 광역시까지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도시에 살구 있구요...

별거 없더라구요 저는 뭐 둘이 같이 할 수 있는 그런걸 찾아봤는데 그런건 없구 해서

그냥 야구동영상 보다보면 나오는 그런 여성용으로 스스로 위안을 주는 기구 ^^;;가 있길래

에이 이거나 하나 사야겠다 해서 여친하나 사줬드랬습니다.

그날 바로 사용해봤구요... 여친은 첨에는 거부반응 보이더니...

해보더니 --;; 넘 좋아하더라구요...

뭐 저도 별 불만은 없었는데... 그 이후 --;; 담부터 관계를 가질때는 여친이 그걸 꼭 찾네요..

저보다는 오히려 스스로 위안을 주는 기구에 더 만족을 느끼는거 같구요...

--;; 황답합니다 요새...

이건 좀 별개지만... 여친이 원래 나름대로 이쁘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매부리코가 컴플렉스라고 해서... 성

형을 해주긴 했는데... 완전 반대했지만 너무 스트레스라고 하길래 --;; 뭐 더 이뻐졌구요

나름대로 인공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됐구요...

근데 이뻐보이긴 한데 --;; 제 마음은 별로 그렇지 않더라구요... 

관계 갖는게 다는 아니지만 요새 별로 흥미도 못 느끼겠구 --;; 그렇다고 다른 여자를 찾아보고자 하는 마

음은 전혀 없구요... 그냥 저냥 답답해서 글 올립니다.

그냥 불같은?? 그런 마음이 확 줄고 있습니다. 요새 --;;

이건 뭐 어떻해야 할까요...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그리구 여친있으심 스스로 위하는 기구는 사주지 마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