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일상물로 진행하다가 나중에는 하루히의 정체를 밝힌다던가

하루히가 각성해서 어찌어찌한다던가 그걸 막는 쿈의 모습이 나오는등

좀더 sf적인 요소가 많이 등장할거같았는데

그냥끝까지 일상물로 가네여. sf로 양념을 친건좋은데 너무 조금들어갔달까... 그런요소를 좀더 보고싶었는데...

보다가 1기2기 순서가 뒤죽박죽되있는걸 모르고 시간순서가 엉망이되서 했갈리기도했죠ㅋㅋㅋ

게다가 엔딩도 너무 밋밋해서... 좀더 쿈과 하루히의 로맨스요소가 나왔으면 좋았을텐디...

그래도 나름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