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대역죄인에게 행여지는 형벌로서... 산 사람을 나무에 묶어서.
칼 잘쓰는 사람, 의사라든가, 등.. 그런 사람이 사형수를 몇일 몇주에 걸쳐서..
생선 회뜨듯이 죄인의 몸 살점을 하나 하나 뜯어 내는 무서 형벌이다..
본래 '능지'가 포를 뜬다는 뜻.. 이 형벌을 우리나라에서 몸을 절단 하거나
찢는 형벌들과 함쳐저 '능지처참'이라고 불려 지기도 하였다..
이 형벌은 칼을 잘쓰는 사람한테 당하면 나중에 죄인 스스로가 자신의 눈으로
외부로 들어난 자신의 내부장기 까지 볼수 있다고 하였다..
포는 최소 1000 천이상 떠야 했고.. 그 횟수를 채우지 못하면 집행자도
처벌을 받는다 하였다..
능숙한(??) 집행자는 최대 20000번 까지 포를 뜰수 있다고 하였다..
이 형벌은 1905년 근대적 ' 형법대전' 이 확립될때까지 중국에서
시행되었다 한다..
( 위 사진은 1900년경 중국에 갔던 서양인이 촬영한 실제처형 사진으로..
잔혼한 장면이라 일부 모자이크 처리 하였다..)
겁나네요.... 제 생각엔... 울 나라 아주 악질범들..한테 써먹고 싶네요
한번에 죽이지 말고.. 서서히 고통스럽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