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다 서운하지 않게 다 줬는데 무한도전이 대상 아니라고 mbc까는 사람이 많네요-_-;;

10~30대야 무한도전 많이 보고 유재석팬이 많으니까 무조건 무한도전 줘야된다고 보는사람이 많은데

솔직히 나가수같은 경우엔 시청률 낮긴해도 여러세대가 다 같이 보는 프로그램이고

일요일 예능에서 MBC 진짜 암울했는데 어느정도 불꽃을 살린것이 나가수인데

게다가 무한도전보다 나가수가 더 언론에 많이 노출되고 더 호응이 높았는데

무한도전 안줬다고 mbc 시상 거지같다고 욕하는 건 좀...

무한도전 대표로 최우수상 유재석 줬고 이게 거의 의미상으로는 대상급이나 마찬가지였는데 이거에 만족못하고 대상 아니라고 까는건 왜 유느님이 최우수상같은 걸 받냐는 식으로 밖에 안들림

세바퀴도 박미선이 대표로 받았고 라스도 특별상 다 받았고 위탄도 김태원이 대표로 받았고

진짜 올해는 나가수의 해였다고해도과언이 아닌데 왜 그렇게 불만이 많으신지 이해가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