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사찰을 한 이유를 묻자 "민간인 사찰 ,미행이 아니라 에스코트였다.미행은 나쁜의도가 있어야 미행이다"

정복이 아닌 사복을 입고 따라온 이유를 묻자"나도 지금 사복을 입고있는 것처럼 그 사람들도 사복을 입은것뿐"

한분이(기자로 보임) 그럼 정보과에서 시켰는지 정보 열람을 해도 되냐며 질문,

그에대한 답변

" 음...그런거 없고요 하루만에 파기합니다.(몇분전에 인터뷰에선 기록은 전부 전산화 되있다 말함)(뒤에 정보과장을 돌아보며) 전산화 되있나?ㅋㅋㅋㅋㅋㅋㅋㅋ 나참

정보과장이 가관임

"전부 메모로 기록해놔서 지금은 다 파기함 ㅎ"

거기있는 분들 전원 어이없는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이게 2014년 정보과 형사가 일하는 방식입니닼ㅋㅋㅋㅋㅋ

일일히 손으로 보고서를 작성하시는 2014형사님ㅎㅎ

ㅋㅋㅋㅋㅋ우리 지방경찰청장님은 거기까지 올라가시는 동안 몇분이나 '에스코트'하셨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