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놈이 인피니티 g37과 같은 심장이지만 셋팅과 방식이 틀려서 g37쿱 보다 더 잘 나가는건 차를 아시는

분이라면 아실겁니다. 타는순간 미니카 타는 느낌 납니다. 악셀을 밟는 순간 차가 너무 가볍게 느껴져서

차체 중량이 얼마냐고 물어봤더니 1700정도 라더군요. 진짜 잘 나가길래 알티마보다 가벼울줄 알았는데

훨신 무겁더군요. 무엇보다 제일 반한것이 제동력 이였습니다. 기술의 닛산 이란 말은 정말 괜히 있는 말이

아닌거 같습니다. 밟는대로 밀리지 않고 브레이크가 밟히니 이건뭐.  진짜 짜릿함을 즐기시고 싶은데

포르쉐 살돈이 없으시다면 370z 추천하고 싶네요. 내부는 닛산이 그렇듯 매우 심플 합니다.

결론적으로 가격대비 만족할만한 차종인거 같습니다. 연비는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