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다는 말은 익히 들었지만 막상 눈오고 추워서 못 타니까 방바닥에서 귤까먹으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느니 로라라도 타고 싶다.... 생각이 물밀듯이 와요 ㅋㅋ (귤 비하 아님 ㅋㅋ 과일 중에 최애캐가 귤입니다 다만 그 조그만 귤 한 개에 30칼로리라는 게 우리 사랑을 방해.......하지는 못하죠)
아무래도 하나 있는 게 좋을 거 같아서 알바비 모이면 지를까 합니다 헬스장 자전거도 생각해봤지만 일단 헬스 장까지 추워서 안 갈 것 같고... 재미없는 건 그냥 노트북 보면서 참아보려고요 ㅎ
다만 타이어 로라용으로 갈아야 한다던데 로라 타는 분들은 그러면 겨울에 가끔 밖에 나갈 때마다 타이어를 바꾸시는지 그게 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