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양이를 6마리나 키우고있는 혼자살고잇는 자취생인데요.. 울집 고양이들은 제가 자면 항상 왼팔 1마리 오른팔 1마리 배 2마리 다리 각각 1마리씩 자는데요.. 이거 좋아서 그런다고 치고.. 가끔가다가 쥐나 바퀴벌레 잡아서 제옆에 고히 모셔두거든요... 제가 쫌 깔끔한편인데.. 이넘들이 숨어잇는것들이 찾아내서 가끔씩 제옆에.. 저 보면 깜짝 놀랍니다.. 우리집이 이렇게 더럽나? 근데 하필 애네들은 왜 내옆에 놔두죠?? 설마 그걸 저보고 먹으라는건 아니죠? 애네들 하는짓은 이쁜데 이해가 젤 안가는게 쥐나 바퀴벌레 잡으면 왜 제옆에다가 놔두고 저를 항상 깜짝놀 래켜서 잠을 확 꺠우는지 모르겟네요.. 그리고 곱등이는 잡지 않앗으면 한다는... 없어서 난리지만..ㅋ 애네들 아직 어려서 노는걸 아주 좋아해요... 아 대체 왜 제옆에? ㅜㅜ 지금도 컴터 하는데 제옆에 무릎위 컴터 모니터위 본체위 마우스옆에서 자고있습니다 귀엽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