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경상도인데 다른지역으로 멀리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고민은 이성관계인데요.. 제가 중학교때 좋아하던 여자가 있었는데 최근 고향갈때 마다 보고 자주 연락도 하고 있습니다. 저번휴가때 놀이터에서 2시간 가량 이야기하는데 스킨쉽을 하더라고요. 남자가 제일의심스러워하는 행동이 스킨쉽이라던데... 하여튼 멀리떨어져 외로워서인지 그냥 사귀자고 말할까 고민하어고 있습니다 마음으로는 갠찮은 여자다 생각을하는데.. 어쩔때는 그냥 멀리떨어져 있으니 용기내서 고백하고 차이면 연락안하면 되니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어찌 할지 모르겠네요 많은 의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