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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신입당원 권리당원 교육 요약정리
게시물ID : bestofbest_2962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大韓帝國
추천 : 114
조회수 : 6700회
댓글수 : 15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7/01/08 23:41:04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1/08 19:52:55
■ 김병관 의원(경기 분당)

비판과 질책은 좋지만 육두문자 욕은 자제하자

내부총질을 하더라도 서로에게 상처줄 쌍욕은 자제하자

☞ 特別 Geust 둘

 박원순 서울시장

MB의 청계천과 같이 보여주기 정책은 사절한다

근로기준법만 잘지키면 실업률 0% 만들수 있다 정경유착 없애야 한다

 이재명 성남시장

세모녀 사건과 같이 빈익빈 부익부를 막기위해서 연매출 500억이상

대기업들의 세율을 올리자

 표창원 의원 (경이 용인)

지난 이화여대 학생들의 시위때부터 국민들의 변화를 감지했었다

아니나 다를까 이번 촛불시위는 전세계가 놀라고 감탄하고 있다

분명히 조기대선이 치뤄지니 우리는 똘똘 뭉쳐야 한다

초선이 나는 정계 들어와서 많이 후회를 하였다

바꾸기 위해서는 우리가 노력해야 한다

아직 집권하지 않았다 더이상 분열되는 행동을 하면 안된다

이는 새누리당이 좋아할만한 일이다

■ 은수미 前의원 (성남 중원)

낙선후 많이 돌아다녔었다

국민들의 어려운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과연 바뀔까? 미래가 있을까? 희망이란게 존재할까?

매트릭스와 같은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는

내가 나서서 주장해야 하며 가만히 있으면 그들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

.
.
.

오늘 교육가서 많은것을 느꼈지요. 보고 배웠구요.

아울러 사회의 격변기인 2016년과 2017년을 거치면서

다음세대에 더 좋은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해서 故김대중, 故노무현 前대통령의 깨어있는 시민이

되야 한다고 한번더 느끼는 하루가 되었네요.

질의응답은 따로 없었습니다.

14시부터 18시까지 짧은시간에 어려명의 강사를 모시고 와서 하는 교육이라서

개별 질의응답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에서 1만명이 얘기하고 떠들면 실제로 이런 자리를 만들어서 오프라인까지 참석하는 비율은

불과 10% 안팍이라고 얘기했었어요.

아무리 SNS나 문자로 얘기하고 건의한다고 하더라도 직접 나서서 정치인들에게 당원이

시민이 의견을 주장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박근혜가 과연 온라인에서만 탄핵하자 이러면 가만히 있었을까요?

IP추적해서 죄다 떡검과 견찰이 빨간마티즈 코렁탕 렛츠고 이랬겠지요?

천만 시민들이 오프라인으로 직접 촛불들고 나가니 정권연장의 위험성을 감지하고 탄핵까지 간것이라고 봅니다.

웹상이나 SNS에서 의견을 주장하는것도 좋지만

직접 나서서 내 의견을 피력하는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하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서도 이렇게 얘기했었습니다.

참여하는 당원이 되자고요.

아울러 정말 중요한 시기에 적전분열. 아직 원내제1당이지만 집권당이 아닙니다.

어렵게 찾아온 집권할수 있는 시기에 분열과 내부총질로 인한(비판이 아닌 쌍욕등으로 인한) 것은

경기도당에서도 정말 걱정하는 역력이 보였습니다. 아직 우리는 집권여당이 아닙니다.

40%의 지지율은 거품이 끼었을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표의원 발언 中)
출처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3차 당원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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