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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962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쩔...
추천 : 6
조회수 : 81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3/05 01:08:20
우쩌죠...
오늘 저녁 친하지도않고 그냥 안면만있는 오라방께서 울집앞서저녁이나먹자하시데요
네 그릅시다하고 반주하며 분위기좋게얘기하다 제가자취하는데 제컴터가 완전꼬랐거든요 친오빠가 자취할때쓰던조립식컴터임.
.그게요새전원도안들어오길래 말했더니.그오라방님께서 봐주신다하드라구요..
이분이IT쪽일하시거든요
전 감사하지만 아 여자혼자사는집에 남자들이기 쫌그래서 됐다했지만
다시생각해보니 아 공짜로 고쳐준다니 감사한맘에
그래요~!!커피쏠께요하고 커피테크아웃해서둘이쪽쪽빨며
집에왔어요..
일단 컴터상태가 전원조차안들어오는 상태였어요..
근데 이오라방 만지니바로들어오데요..사람가리나..
근데모니터가안나옴..
오라방 모니터선죄다뽑고다시꼈다 하다 본체 전격해부..
그르더니 두가지중하나라함..그래픽카디?또모랬지...?격이안남..잡촉불량?이라며 새로갈라하심..어차피똥컴 갈생각이긴했고 알겠다했음..
근데이오라방이 자기가 가꼬가서 싹다교체해서가따준다함...
이컴본체에 붙여있는거보니 96년생임..모 갈아낀건몇개잇겠지만
이오라방 이런컴쓰는거대단하다함..
그래서 민망하기도허고..
그르세요했음..
영화나한편쏘라시길래그런다하구 본체뜯어가는거 잘배웅해드림..
넘감사했음...
글고 씻고누웠는데...
아아ㅑㅏㅏㅏㅏㅓㅘㅜㅂ
컴말짱할때 받아뒀던 ㅇㅑ시런동영상..아 그거..!!!
다ㅠㅜ
바탕에 고스란히..제목그대로있는데.....
남쟈 싸이즈에민감한여자란 걸알아버리시겠네오ㅜㅠ
보겠죠..?
오늘은어차피늦어서아닐테고 낼..연락오면..
아고....진짜 급 술깨고 미쳐버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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