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이서 내일 놀이동산을 가신다면 행복한 월요일이 될 것 같아요. 저는 내일 택배받을 게 있어서 저녁에 혼자 영화를 보러갈테니 다녀와서 정모게시판에서 두분의 만남후기를 읽을 수 있길 바래요. *-_-*
라고 쓰면 갑자기 급 친목질하는 것 같아서 좀 그렇고.. 진지하게 누가 정모게시판에 내일 영화나.. 밥모임 쓰실 분 없나요.. 자기가 먹는 건 자기가 내고. 영화표도 각자 내고. 전 영화모임 글 한 번 써보고 싶은데 크로니클이 아직 개봉 안해서 아껴두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