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이상 와우저입니다....현재 접속한지는 2년정도 되었구요...
그 사이에 결혼도 하고 직장도 잡고.... 3주 후에는 사랑하는 딸이 이 세상에 나옵니다..
제 인생에 '딸 패치'가 이루어지는거죠..
아근데..친구들이 와우하자고 꼬득입니다.. 패치됐다고 졸라 재밌다면서...
아..와우를 쉬고 이제는 깨어날때인지..제 몸이 반응합니다..
오늘은 저도 모르는 사이에 다운받아서 인스톨하고...계정 만료된 제 아디를 쳐서 접속하는 장면을 제가 포착했습니다..(3인칭 시점)
미치겠네요..할까요 말까요..와이프가 하지말래는데... 하.. 하고싶어요
따끔한 충고 혹은 따뜻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