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로 할부가 끝난 지방 사는 호갱입니다. 원래 휴대폰을 바꿀 생각이 없었는데 요새 슬슬 이놈이(자그마치 넥서스S...!) 상태가 안 좋아지더군요.
때마침 SKT 고객센터에서 안내도 해주기도 하고 해서 T월드 착한기변을 살펴봤는데...
갤럭시S5에 20만원을 깎아주더군요. 그럼 출고가 87만원에 20 깎아서 기기값만 67만원 정도에 사는건데....
이정도면 얼마나 호갱인건가요? 뽐뿌는 한번도 안 해봤고 지방이라 조건도 맞는 곳이 없다고들 하더라구요. 게다가 지방 소도시 사는 지라
할부원금이 얼마냐고 물어보면 말 돌리는 대리점들 뿐이고....그냥 이 조건에 바꾸는게 나을까요? 영업정지 때문에 내일까지 결정 못하면
땡이라고 하던데....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