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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생길 때까지 적는다 81일째
게시물ID : newyear_29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즈킹
추천 : 2
조회수 : 32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4/02 22:17:09
오늘 오는길에 비맞으며 장사하는 할머니를 보았습니다

근데 할머니옆에 손녀인지 모를 젊은여자가 같이 신호등앞에서 물건을팔더라고요

학생같던데 비오는날에 장사하는거 힘들텐데 도와주는 모습을 보다 문득 부모님이 고생하시는거에 비해 도운게 없어서 부끄러워 졌습니다.

그래서 비닐봉지에 담긴 두부하나 사가지고 왔습니다

오늘 저녁은 내가할거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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