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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믿음에 대해서 완벽한 정립을 했다
게시물ID : phil_29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솔의소리
추천 : 0
조회수 : 62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6/11 16:41:05
믿음은 없다. 아름답지만 결국 허무한 허상이다.

믿음은 없는 것을 있게 만들고, 있는 것을 없게 만든다
왜 믿는가?
있는건 있는거고 없는건 없는건데
왜 믿는가?
속임수가 주위에 항시 있어 거짓에 당하는게 두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믿음이라는 약은 이제는 부작용을 일으킨다. 믿음엔 사실보다는 거짓의 의미가 더 크고 진짜보단 가짜가 많고 진실은 진실성을 잊는다. 믿음의 부정과 긍정에 대해서 누구는 긍정의 편에 서서 빛을 찾으려 할 수 있다. 그래봤자 거기엔 허위만 있을뿐이고 거울에 비친 믿음의 모습은 의심이다.

믿음은 없었고, 없어져야한다.
허상의 추상적 아름다움이 언제까지 우릴 속일 것인가
우리는 믿음을 없애고 있는 것을 그대로 봐야한다. 여기엔 지혜와 책임이 따른다.
우리가 있는 것을 그대로 볼때 그것이 속임수의 옷을 입었는지 결백한 사실인지 구별해낼 수 있는 지혜가 있어야한다. 이건 개인의 역량으로서 만약 자신을 과대평가하여 자기만의 망상의 추리에 빠지게 되면 이건 지혜가 아니라 어리석음이다. 그리고 자신의 지혜가 부족하여 진위의 분별을 하지못하고 피해를 입거나 상처를 입었다면 이것의 잘못은 오로지 자신이다. 비난은 결단코 자신에게만 해야한다. 남의 탓을 하려는 순간, 당신은 다시 믿음의 구역에 발을 들어놓으려 하는 것이다. 책임을 지고 비난을 자신에게 할때 비로소 허위의 믿음은 사라진다.

nothing belief
blame my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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