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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해외 여배우 다섯 명
게시물ID : star_2963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스피뉴
추천 : 5
조회수 : 250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19 22:36:03
※ 여배우 시리즈를 쓰려다가 몸이 안 좋아서 포기하고 다른 글로 선회했습니다.
혹시라도 기다리셨던 분이 있으시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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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아스트리드 베흐제 프리스베(Astrid Berges Frisbey)
출생 : 1986년 5월 26일 (스페인)
나이 : 30세
키 : 162CM
데뷔 : 2008년





- 필모그래피 - 

- 더 씨 월 (The Sea Wall, 2008) - 수잔(Susanne)
- 미트 더 엘리자베스(Meet the Elisabethz, 2009) - 줄리엣(Juliette)
- 황홀(Extase, 2009) - 잔(Jeanne)
- 레전드 오브 솔저(Bruc, La llegenda, 2010) - 글로리아(Gloria)
- 캐리비안의 해적4 : 낯선 조류(Pirates Of The Caribbean : On Stranger Tides, 2011) - 사이렌(Syrena)
- 더 웰 디거스 도터(The Well Digger's Daughter, 2011) - 패트리시아 아모레티(Patricia Amoretti)
- 욕망의 법칙(The Sex of the Angels, 2012) - 칼라(Carla)
- 줄리엣(Juliette, 2013) - 줄리엣(Juliette)
- 아이 오리진스(I Origins, 2014) - 소피(Sofi)





"캐리비안의 해적4 : 낯선 조류"에서 알게 되었던 배우입니다.
당시 사이렌 역할로 나와서 뭇 남성들을 많이 꼬셨을 거라고 예상(?)이 됩니다.
당시 찍은 영화가 별로 없어서 "어? 신인 배우인가?" 했더니 모델이라고 하더군요.
참고로 사이렌으로 같이 나온 배우 중 "젬마 워드"도 모델입니다. 


라틴계 여배우치고는 얼굴이 조금 신기하다고(?) 생각됩니다.
페넬로페 크루즈, 안나 데 라 레구에라, 에바 롱고리아와는 다르게
"레아 세이두"와 닮았고 조금 윗동네(프랑스나 영국) 여배우 느낌이 났거든요.
(찾아보니 실제로 스페인, 영국, 프랑스 혼혈이라고 합니다. 깜짝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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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웰 디거스 도터" - 패트리시아 아모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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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4 : 낯선 조류" - 사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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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젬마 워드(Gemma Louise Ward)
출생 : 1987년 11월 3일 (호주)
나이 : 29세
키 : 178CM
데뷔 : 2001년





- 필모그래피 -

- 핑크 파자마(Pink Pyjamas, 2001) - 하이디(Heidi)
- 검은 풍선(The Black Balloon, 2008) - 잭키 마스터스(Jackie Masters)
- 노크 : 낯선 자들의 방문(The Strangers, 2008) - 돌페이스(Dollface)
- 캐리비안의 해적4 : 낯선 조류(Pirates Of The Caribbean : On Stranger Tides, 2011) - 사이렌(Syrena)
- 위대한 개츠비(The Great Gatsby, 2013) - 힘없는 소녀(Languid Girl)





젬마 워드는 앞서 소개했던 "아스트리드 베흐제 프리스베"처럼 캐리비안의 해적4에서
사이렌으로 나와서 알게 되었던 배우입니다. 그전에는 솔직히 잘 몰랐습니다.
그나마 검색해서 알게 된 점은 故 히스 레저의 여자친구였고, 정말 유명한 모델이라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독특한(?) 얼굴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못생긴 얼굴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고요. 
개인적으로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닮았다고 생각했었는데
구글에 검색해보니 실제로 많은 사람이 이렇게 생각해서 놀랐습니다.
(사족으로 그녀의 언니 소피 워드(Sophie Ward)도 모델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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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풍선" - 잭키 마스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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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4 : 낯선 조류" - 사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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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애비 리 (Abbey lee kershaw)
출생 : 1987년 6월 12일 (호주)
나이 : 29세
키 : 180CM
데뷔 : 2015년





- 필모그래피 -

- 매드 맥스 : 분노의 도로(Mad Max : Fury Road, 2015) - 댁(Dag)





애비 리는 이번 "매드 맥스 : 분노의 도로"로 알게 된 배우입니다.
아마 그녀가 아니었으면 이 글은 쓰이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다른 글을 쓰려고 준비하다가 매드 맥스에서 본 애비 리와 
로지 헌팅턴 화이틀리 덕분에 이쪽으로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매드 맥스에 나오기 전에는 알지 못했던 인물이고 이번에 연기한 댁 때문에 반하게 되었습니다.
안 보신 분이 많을 것 같아서 긴 이야기는 하지 못하겠지만 정말 재미있는 캐릭터입니다.
모델에서 배우로 2015년에 전향했는데 앞으로 많은 영화에 출연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상영 중인 영화라 많은 이미지를 찾을 수 없어서 한 장만 올렸습니다.)





http://31.media.tumblr.com/f45307571adbc4476bf7df19f70d25eb/tumblr_n9e7yeqz191qe55cno2_500.gif

"매드 맥스 : 분노의 도로" - 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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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로지 헌팅턴 화이틀리(Rosie Huntington Whiteley)
출생 : 1987년 4월 18일 (영국)
나이 : 29세
키 : 175CM
데뷔 : 2011년





- 필모그래피 -

- 트랜스포머3 : 달의 어둠(Transformers: Dark Of The Moon, 2011) - 칼리(Carly)
매드 맥스 : 분노의 도로(Mad Max : Fury Road, 2015) - 스플렌디드 안가라드(Splendid Angharad)





우리에게 "제이슨 스테이섬(스타뎀)"의 여자친구로, 
"빅토리아 시크릿"의 엔젤로 유명한 로지 헌팅턴 화이틀리입니다.
두 편의 영화만 찍었는데 굵직굵직한 캐릭터만 연기했습니다.
트랜스포머3에서는 전세를 역전시키는 중요한 캐릭터고,
매드 맥스에서는 의지력이 아주 강한 캐릭터로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연기 연습을 열심히 했는지 발연기라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로지 헌팅턴 화이틀리에게는 한 가지 재미있는 기억이 있는데
영화 "소셜네트워크"에서 빅토리아 시크릿 관련 말이 나와서
궁금증을 풀어보고자 검색해보니 아름다운(?) 사진들이 주르륵 나오더군요.
그중 눈에 띄던 엔젤 하나가 바로 로지 헌팅턴 화이틀리였습니다.
그래서 "아 트랜스포머3 여자 주인공이 이 속옷 모델 출신이구나!" 했습니다.


제이슨 스테이섬의 여자친구로도 유명한데 루머에는 한 때 결별했다는
소문이 돈 적 있었는데 제이슨 스테이섬이 결혼을 거부하자 그랬다는 루머였습니다.
제이슨 스테이섬과 로지 헌팅턴 화이틀리가 스무 살 차이가 나는데.......
제이슨 스테이섬 부럽습니다......
(메간 폭스가 여주인공 자리에서 하차했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예쁜 여자가 오려고?" 했는데
로지 헌팅턴 화이틀리를 보고 이해했습니다. 오디션 자리에 란제리만 입고 와서 오디션을 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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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3 : 달의 어둠" - 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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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맥스 : 분노의 도로"- 스플렌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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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올리야 주에바(Olya Zueva)
출생 : 찾을 수 없었음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나이 : 찾을 수 없었음
키 : 176CM
데뷔 : 2010년
(한국어, 영어, 러시아어를 다 사용해도 제 검색 실력으로는 무리였습니다.)





- 필모그래피 -

- 솔트(Salt, 2010) - 첸코프의 어머니(Chenkov's Mother)
- Wolfe with an E(2011) - 여점원(Shopgirl)
- 러브 이즈 스트레인지(Love Is Strange, 2014) - 유지니아(Eugenia)





몇 년 전 영화 채널에서 해주는 "솔트"를 보다가 이상형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지금 소개하는 "올리야 주에바"였습니다. 
국내에서 아무리 검색해도 정보를 찾을 수 없었고 그나마 구글에서 사진 몇 장을 구해서
혼자서 "와 정말 예쁘다!"라고 생각했던 배우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섯 명 중 가장 좋아하는 인물이라 가장 마지막에 소개했습니다. 
많은 활동을 했으면 좋겠는데 아직 모델 일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많은 영화는 찍지 않은 것 같습니다.
찍은 영화들을 보니 여러 장르의 영화들을 찍었던데 여러 경험을 하고 좋은 배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나라 사람일지 정말 궁금했는데 영화 내용처럼 러시아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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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 - 첸코프의 어머니





P.S : 로지 헌팅턴 화이틀리 사진은 빅토리아 시크릿 사진이 많아서 구글 검색시 후방주의가 필요합니다(?)
출처 http://www.imdb.com
http://movie.naver.com
http://www.hotflick.net/celebs/olya_zuev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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